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27일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세션 1 ‘나노바이오기술의 새로운 전기화학 접근법’, 세션 2 ‘나노소재의 바이오 메디컬 응용을 위한 최신 트렌드’로 나눠 진행된다.

스웨덴 칼머기술대·미국 유타대·독일 훔볼트대·중국 저장대·서울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국내외 교수진이 참여해 초미세바이오센서와 전기분석 기술·나노 소재·생물 의학 등에 대해 강연도 한다.

박태현 원장은“나노·바이오분야 융합기술은 인류의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분야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을 열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