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나(69)가 갑자기 쓰러진 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이수나는 지난 4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이수나 딸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저희도 너무 놀랐다"며 "중환자실에 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예가중계' 측은 병원에서 혈액 순환 문제를 지적받았던 사실과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힌 이수나의 과거 인터뷰 영상 등을 토대로 그가 고혈압 때문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나는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해 MBC '전원일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이수나는 지난 4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이수나 딸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저희도 너무 놀랐다"며 "중환자실에 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예가중계' 측은 병원에서 혈액 순환 문제를 지적받았던 사실과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힌 이수나의 과거 인터뷰 영상 등을 토대로 그가 고혈압 때문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나는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해 MBC '전원일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