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KBS가 공동 주관하는 '남한산성, KBS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께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서 열린다.
도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가치를 홍보하고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변진섭 밴드, 소향, 정동하, 손승연, EXID, 유성은과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박지민, 바이올린 신지아, 바리톤 안갑성, 에스닉팝그룹 락, 몬스타엑스, KBS 관현악단, 경기도립예술단, 의정부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초대권은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 광주시청 및 광주시내 주민센터, 성남시 수정구청·분당구청·중원구청·민원실, 하남시청 종합민원과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031)777-7525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남한산성서 내달 2일 'KBS 열린음악회'
경기도립예술단·EXID 등 출연
입력 2016-05-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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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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