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2016 4강 독일 프랑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과 프랑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4강전을 치른다.
이날 독일의 요아킴 뢰브 감독은 프랑스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원톱으로 출격하고,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 엠레찬(리버풀)이 중원을 지키고, 조슈아 키미히, 제롬 보아텡(이상 바이에른 뮌헨), 요나스 헥토르(쾰른), 베네딕트 회베데스(샬케04)가 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지킨다.
마리오 고메즈(베식타스)와 사미 케디라(유벤투스)는 부상을 당했고, 마츠 훔멜스(바이에른 뮌헨)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독일과 프랑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4강전을 치른다.
이날 독일의 요아킴 뢰브 감독은 프랑스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원톱으로 출격하고,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 엠레찬(리버풀)이 중원을 지키고, 조슈아 키미히, 제롬 보아텡(이상 바이에른 뮌헨), 요나스 헥토르(쾰른), 베네딕트 회베데스(샬케04)가 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지킨다.
마리오 고메즈(베식타스)와 사미 케디라(유벤투스)는 부상을 당했고, 마츠 훔멜스(바이에른 뮌헨)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독일에 맞서는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 역시 4-2-3-1 전술을 사용한다.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원톱으로 나서고,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 무사 시소코(뉴캐슬)가 공격을 이끈다.
블레이드 마튀이디(파리 생제르맹)와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중원 장악에 나서는 가운데, 파트리스 에브라(유벤투스), 로랑 코시엘니(아스날), 사무엘 움티티(올림피크 리옹), 바카리 사냐(맨체스터 시티)가 포백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토트넘) 골키퍼가 지킨다.
한편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는 MBC, MBC SPORTS+2,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