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슐랭 3스타 셰프를 인천에서 만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은 미슐랭 3스타 셰프로 유명한 '부르노 메나드(Bruno Menard)'와 와인 '돈멜초'를 만드는 '엔리케 티라도(Enrique Tirado)'가 함께 준비한 특별만찬을 선보인다.
브루노 셰프는 미슐랭 역사상 처음으로 미슐랭 3스타를 한번에 획득해 화제가 된 스타 셰프다. TV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아시아'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20년 이상, 유럽과 미국에서 15년을 거주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음식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은 브루노 셰프와 와인제조자인 '엔리케 티라도'가 함께 선보이는 만찬을 마련했다.
만찬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예정돼 있으며, 가격은 45만원이다. 선착순 4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032-835-17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로비 바 '비플랫'의 야외 테라스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과 미슐랭 3스타 셰프의 환상적인 만찬은 평생 잊지 못할 하룻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