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딕펑스 김태현이 오늘(17일) 현역 입대한다.
17일 오전 딕펑스 소속사 T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태현은 오늘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태현은 이날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며, 멤버 김현우가 동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태현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리며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주위에서 자꾸 호들갑을 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현이 속한 밴드 딕펑스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팀 멤버 박가람과 김재흥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7일 오전 딕펑스 소속사 T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태현은 오늘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태현은 이날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며, 멤버 김현우가 동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태현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리며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주위에서 자꾸 호들갑을 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현이 속한 밴드 딕펑스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팀 멤버 박가람과 김재흥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