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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현영 /경인일보DB

가수 알렉스와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멀어졌으며,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알렉스와 조현영은 당시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뒤 '파스타',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메디컬 탑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을 통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레인보우 해체 이후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