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헨리가 NCT 127 마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헨리와 그룹 NCT 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23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앨범 '끌리는 대로'에 대해 "끌리는 대로 살 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을 작업할 때 마크랑 같이 다른 예능을 찍고 있었다. 차에서 맨날 들려주면서 귀찮게 했다"면서 마크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마크는 "노래를 처음 듣고 되게 좋다고 말했었다. 원래 나플라(nafla)라는 다른 래퍼가 피처링한 곡인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곡을 해서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마크가 아직도 나한테 섭섭해한다"면서 "원래 이 노래는 다른 래퍼분과 하기로 했는데 '왜 나로 안 썼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마크는 "예전부터 형이랑 같이 음악 하자고 했었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헨리는 "있을 거다.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마크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헨리와 그룹 NCT 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23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앨범 '끌리는 대로'에 대해 "끌리는 대로 살 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을 작업할 때 마크랑 같이 다른 예능을 찍고 있었다. 차에서 맨날 들려주면서 귀찮게 했다"면서 마크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마크는 "노래를 처음 듣고 되게 좋다고 말했었다. 원래 나플라(nafla)라는 다른 래퍼가 피처링한 곡인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곡을 해서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마크가 아직도 나한테 섭섭해한다"면서 "원래 이 노래는 다른 래퍼분과 하기로 했는데 '왜 나로 안 썼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마크는 "예전부터 형이랑 같이 음악 하자고 했었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헨리는 "있을 거다.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마크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