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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윤철종 대마 흡연. 사진은 10cm 권정열(왼)과 10cm 탈퇴한 윤철종(오) /연합뉴스

십센치(10cm)를 탈퇴한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는 윤철종이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A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씨의 집에서 대마를 함께 흡연한 지인들을 수사하던 중 윤철종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5월11일 윤철종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윤철종은 범행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철종은 십센치의 멤버로 활동하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그룹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