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혜리의 근황이 화제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한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서 셀카를 찍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U라인으로 깊게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통해 섹시한 쇄골라인과 군살 하나없는 가녀린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묶음머리 등 마치 디즈니공주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혜리와 류준열 씨는 호감을 갖고 동료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게 되어 만남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