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작' 남궁민이 김용운의 사망에 좌절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3회에서는 밀항한 남강명(김용운 분)이 누군가의 피습으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태원(문성근 분)은 남강명이 밀입국한다는 기사를 냈고, 남강명을 잡기 위해 경인항에 대기하고 있던 한무영(남궁민 분)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는 당황했다.
기사를 보고 남강명 때문에 돈을 날린 피해자들이 몰려들었다.
익명의 누군가는 이석민에게 "궁평항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들은 성난 시민들 때문에 죽음을 맞은 박응모 사건을 누군가 재현하려 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남강명은 자신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몰려든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피해자들은 더욱 흥분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남강명은 누군가의 칼을 맞고 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권소라는 "범인 되고 싶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한무영 이석민은 의심스런 사람들을 쫓다가 수갑을 차고 저지당했다.
남강명은 이동 중 출혈과다로 사망했고, 그 손목에는 킬러 문신남(강신효 분)과 같은 문신이 있었다.
한무영은 형 한철호(오정세 분)의 죽음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남강명의 사망에 허탈해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3회에서는 밀항한 남강명(김용운 분)이 누군가의 피습으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태원(문성근 분)은 남강명이 밀입국한다는 기사를 냈고, 남강명을 잡기 위해 경인항에 대기하고 있던 한무영(남궁민 분)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는 당황했다.
기사를 보고 남강명 때문에 돈을 날린 피해자들이 몰려들었다.
익명의 누군가는 이석민에게 "궁평항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들은 성난 시민들 때문에 죽음을 맞은 박응모 사건을 누군가 재현하려 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남강명은 자신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몰려든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피해자들은 더욱 흥분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남강명은 누군가의 칼을 맞고 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권소라는 "범인 되고 싶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한무영 이석민은 의심스런 사람들을 쫓다가 수갑을 차고 저지당했다.
남강명은 이동 중 출혈과다로 사망했고, 그 손목에는 킬러 문신남(강신효 분)과 같은 문신이 있었다.
한무영은 형 한철호(오정세 분)의 죽음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남강명의 사망에 허탈해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