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정유석과 이연수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석과 이연수는 함께 보라카이 수산시장 관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장을 본 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석은 "나한테 누나는 누난데,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가능성이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연수는 "자꾸 보다 보면 정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정유석은 주변에서 이연수와 잘 어울리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그때마다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연수는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정유석은 "누나가 해보자 그러면 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 일은 모르니까. 누나는 현재 동생과 누나 사이지만 모르잖느냐"고 말했다.
이연수는 "주변에서 둘이 잘 어울린단 말 정말 많이 들었다"며 "그러니까 한번쯤은 나도 생각이 들더라. '유석이랑 나랑?' 이런 생각도 한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석과 이연수는 함께 보라카이 수산시장 관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장을 본 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석은 "나한테 누나는 누난데,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가능성이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연수는 "자꾸 보다 보면 정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정유석은 주변에서 이연수와 잘 어울리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그때마다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연수는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정유석은 "누나가 해보자 그러면 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 일은 모르니까. 누나는 현재 동생과 누나 사이지만 모르잖느냐"고 말했다.
이연수는 "주변에서 둘이 잘 어울린단 말 정말 많이 들었다"며 "그러니까 한번쯤은 나도 생각이 들더라. '유석이랑 나랑?' 이런 생각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