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최근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캡콤(CAPCOM, 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의 인기 슈팅게임 '1942'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먼저 이날부터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캡콤(CAPCOM)' 인기 타이틀이자 비행 슈팅장르 명작으로 손꼽히는 '1942'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1942'를 대표하는 '라이트닝' 등 7종의 기체가 '드래곤 플라이트'의 새끼용으로 새롭게 등장하며, 캐릭터의 전후 조작이 가능한 '1942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5주년 기념 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15일까지 '드래곤 플라이트'와 관련된 추억 및 사연 등을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백일장 대회'를 비롯해 '5주년 축하 댓글 달기', '아재 개그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스트플로어는 기념 페이지에 등록된 유저 축하 댓글이 5만 건을 넘을 경우 모든 유저에게 '전설장비 생성기' 및 '비행단 장비 생성기'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백일장 대회' 참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최대 2천 수정'을 제공한다.
진상호 홍보팀장은 "넥스트플로어의 대표 타이틀인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 일방문자수(DAU) 25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 850만 명, 누적 다운로드 2천500만 건 등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장수 게임'으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이번 5주년 컬래버레이션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5주년 및 '1942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주년 기념 페이지' 및 '드래곤 플라이트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