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동이 '소사이어티 게임2'의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 챌린지에 임하는 높동과 마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높동은 만장일치로 장동민을 리더로 선출했다. 장동민은 "내가 이 자리에 남아 있어도 되는건가 미안함도 있고 어깨도 무겁지만 꼭 해내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높동의 새 리더 장동민은 정인영, 학진, 김회길을 파이널 멤버로 뽑았다. 마동에서는 구새봄, 알파고가 탈락하고 조준호, 권민석, 손태호가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파이널 챌린지에서 먼저 2승을 거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룰이었다.
첫 라운드인 중력빙고에서는 장동민과 박현석의 활약으로 높동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두번째 라운드 수식 스크래블에서 마동 조준호, 권민석이, 높동 줄리엔강, 장동민이 체력 인원으로 나선 가운데 손태호, 박현석이 수식을 완성해갔다.
하지만 키차이가 나는 줄리엔강, 장동민은 힘들어하기 시작했고, 결국 균형을 잃고 기왓장을 떨어트리며 마동이 승리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장애물 계주였다. 높동의 첫 주자 장동민은 빠른 속도로 퍼즐을 풀어 박현석, 줄리엔 강에게 순서를 넘겼다.
10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 챌린지에 임하는 높동과 마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높동은 만장일치로 장동민을 리더로 선출했다. 장동민은 "내가 이 자리에 남아 있어도 되는건가 미안함도 있고 어깨도 무겁지만 꼭 해내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높동의 새 리더 장동민은 정인영, 학진, 김회길을 파이널 멤버로 뽑았다. 마동에서는 구새봄, 알파고가 탈락하고 조준호, 권민석, 손태호가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파이널 챌린지에서 먼저 2승을 거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룰이었다.
첫 라운드인 중력빙고에서는 장동민과 박현석의 활약으로 높동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두번째 라운드 수식 스크래블에서 마동 조준호, 권민석이, 높동 줄리엔강, 장동민이 체력 인원으로 나선 가운데 손태호, 박현석이 수식을 완성해갔다.
하지만 키차이가 나는 줄리엔강, 장동민은 힘들어하기 시작했고, 결국 균형을 잃고 기왓장을 떨어트리며 마동이 승리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장애물 계주였다. 높동의 첫 주자 장동민은 빠른 속도로 퍼즐을 풀어 박현석, 줄리엔 강에게 순서를 넘겼다.
반면 마동은 퍼즐을 푸는데 시간을 지체했고, 결국 좀더 빨리 퍼즐을 푼 높동이 승리를 거뒀다.
최종 우승자인 높동 장동민 2000만원, 줄리엔강 1000만원, 박현석 2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인 높동 장동민 2000만원, 줄리엔강 1000만원, 박현석 2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