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0 제30회 신지식인 선정, 이형직 의원 (1)

이형직 포천시의회 의원이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포천시의회는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한 '제3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이 의원이 지도력과 혁신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30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30년만에 최초로 기초의원 대상 선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의원은 2012년 6월 부가가치세법을 재검토해 공공기관 건축비 초기 투자분 9억 원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 현안 처리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소통과 혁신적인 지도력을 발휘해 포천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