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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가족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연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가장 어려운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 #하랭몬 #두돌사진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몸을 밀착하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가연-임요환 부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가연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리틀 김가연' 큰 딸의 모습과 임요환을 똑 닮은 '귀요미' 둘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 부부는 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올렸고 지난해 5월 화촉을 밝혔다.

김가연은 2015년 8월 44세의 나이로 둘째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