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핵소 고지'(감독 멜 깁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OC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핵소 고지'가 편성됐다.
21일 OC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핵소 고지'가 편성됐다.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비폭력주의자 데스몬드 도스의 전쟁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오키나와 전투에서 혼자 맨몸으로 75명의 부상자를 구하고, 총을 들지 않은 군인 최초로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차세대 남자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실존 인물 데스몬드 도스 역을 맡았고,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감독이 된 멜 깁슨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해 2월 국내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제2차 세계대전 오키나와 전투에서 혼자 맨몸으로 75명의 부상자를 구하고, 총을 들지 않은 군인 최초로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차세대 남자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실존 인물 데스몬드 도스 역을 맡았고,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감독이 된 멜 깁슨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해 2월 국내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