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중국 유학 당시 마음에 드는 한국 여자가 있었다. 그 전에는 한국 사람을 만난 적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행동이나 외모, 말하는 모습 등이 마음에 들었다. 유학을 마친 후 대기업에 입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지금의 아내를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베르토의 아내는 "신랑이 무모하면서도 용기가 있다. 순수했던 시절에 만나 재밌게 사귀다가 결혼까지 해서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중국 유학 당시 마음에 드는 한국 여자가 있었다. 그 전에는 한국 사람을 만난 적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행동이나 외모, 말하는 모습 등이 마음에 들었다. 유학을 마친 후 대기업에 입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지금의 아내를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베르토의 아내는 "신랑이 무모하면서도 용기가 있다. 순수했던 시절에 만나 재밌게 사귀다가 결혼까지 해서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역시 "베스트 프렌드임과 동시에 연인이기도 하다"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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