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jpg
'아는 형님' 갓세븐X박진영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갓세븐이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박진영과 갓세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갓세븐의 입학신청서에 "갓세븐의 장래희망은 다 같이 JYP 대주주가 되고 싶어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멤버 중 한 명은 JYP 대표가 되고 싶다던데, 그럼 회사 이름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갓세븐의 진영은 "내가 있어서 상관없다"고 재치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