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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고양시 제8선거구에 출마한 최승원. /최승원 제공
"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최승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국회의원 비서관이 경기도의원 선거 고양시 제8선거구(정발산동,마두 1·2동, 일산2동)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유은혜 의원 비서관으로 4년간 일하며 일산 곳곳의 여러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많이 배우고 익혔다"며"주민들의 삶에 힘이되는 정치,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그는 "한번 한 약속은 반듯히 지키고,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내 삶을 바꾸는 나라, 일산에서 시작 하겠다"고 강조 했다.

이를 위해 "청년답게(청년실업 해소 최우선 추진), 초선답게(발로 뛰는 현장생활정치 해결), 일산답게(남북협력의 시대를 일산행복의 시대로 연결),경기답게(경기북부 균형 발전 추진),여당답게(도민의 생업을 지키는 민생정치 주력)" 등 주민 삶을 바꾸는 5가를 약속 했다.

최 예비후보는 고 김근태 의장 비서를 거쳐 고양시병 유은혜 국회의원 비서관,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우원식 원내대표 정책대표를 지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