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이하 산기대) 학생들이 16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18 쿠알라룸푸르 국제 발명, 혁신, 기술전시회'에서 4개 우수 작품을 출품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산기대는 이번 대회에 '소방헬멧(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성관 외 3인)', '도보 자세 측정기(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백동재 외 3인)', 'IOT 수도배관 설비 인공지능 시스템(전자공학부 이규진 외 7인)을 출품했다.
또 '내·외부 탑승 대기자의 존재 여부에 따른 무인 자동취소 기능이 탑재된 엘리베이터(에너지·전기공학과 김정표 외 2인)'를 출품하면서 현지 호평을 받았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