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종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목을 끈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15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전종서는 고개를 숙이며 이동하는가 하면 옷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돼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증폭되자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단편영화나 연극 무대 등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은 신인이다. 공항 일정조차 처음이다 보니 놀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서툴러 보일 수 있지만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예고도 없이 공항에서 카메라 들이대면 안 당황스럽겠냐"와 같은 반응과 반면 "그래도 신인인데 예의는 갖춰야지. 공식인터뷰 때랑 너무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앞서 전종서는 지난 15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전종서는 고개를 숙이며 이동하는가 하면 옷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돼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증폭되자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단편영화나 연극 무대 등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은 신인이다. 공항 일정조차 처음이다 보니 놀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서툴러 보일 수 있지만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예고도 없이 공항에서 카메라 들이대면 안 당황스럽겠냐"와 같은 반응과 반면 "그래도 신인인데 예의는 갖춰야지. 공식인터뷰 때랑 너무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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