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한 그룹 NCT 래퍼 마크가 화제다.
지난해 마크는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아이돌이라는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고등래퍼'에서 파이널매치 주제로 '편지'가 주어지자 마크는 곡 '두고가'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했다.
곡 '두고가'에는 "어려워도 하고픈 걸 하고싶어", "매일 동생들의 밥을 사주고 싶어", "기대쉴 수 있는 어깨가 되고 싶어"등 진솔한 가사가 담겼다.
이에 멘토인 서출구가 아이돌이라는 편견과 시선 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느냐고 묻자, 마크는 "사실은 초반에 조금 느꼈다. 그런 시선 때문에 조금 더 힘들기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 연습하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임하게 됐다"며 의지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