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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씨잼.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이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고 진술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씨잼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SNS에 "천재가 아니여서 다행일때가 얼마나 자주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잼은 골드체인 목걸이가 엿보이는 옷을 입고 정면을 보며 웃음 짓는 모습이다.

 

특히 미소를 머금고도 붉어진 눈자위가 돋보인다. 

 

씨잼은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로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