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26일 경기 학교예술창작소 공간 구축 방안을 확정했다.
체험중심 통합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예술창작소는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해 조성된다.
이번 구축안은 지난해 12월부터 곽덕주 서울대학교 교수를 주축으로 현장교사·예술가·교육청 담당자·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 등이 TF팀을 이뤄 논의한 후 확정된 것으로, 층별 공간의 용도를 명시하고 있다.
예술창작소의 주요 공간은 ▲오감의 체험을 위한 공간 ▲다양한 물성을 만나고 접하는 공간 ▲예술교육 전문가와 만나는 미적 공간 등으로 구성돼 설계에 반영된다.
지하는 나무와 쇠 등을 다루는 목공작업실, 1층은 신체표현실과 청각표현실, 2층은 흙·물 영상을 경험하는 공간 스튜디오, 3층은 공연장·시각미술표현실·상상공간·교과연구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각 층마다 복도를 전시공간과 휴식공간,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지고 2층(홀)과 3층(쉼터)에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 만들어져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에 건축 시공에 들어갈 예술창작소는 오는 2019년 상반기에 개소된다.
체험중심 통합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예술창작소는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해 조성된다.
이번 구축안은 지난해 12월부터 곽덕주 서울대학교 교수를 주축으로 현장교사·예술가·교육청 담당자·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 등이 TF팀을 이뤄 논의한 후 확정된 것으로, 층별 공간의 용도를 명시하고 있다.
예술창작소의 주요 공간은 ▲오감의 체험을 위한 공간 ▲다양한 물성을 만나고 접하는 공간 ▲예술교육 전문가와 만나는 미적 공간 등으로 구성돼 설계에 반영된다.
지하는 나무와 쇠 등을 다루는 목공작업실, 1층은 신체표현실과 청각표현실, 2층은 흙·물 영상을 경험하는 공간 스튜디오, 3층은 공연장·시각미술표현실·상상공간·교과연구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각 층마다 복도를 전시공간과 휴식공간,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지고 2층(홀)과 3층(쉼터)에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 만들어져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에 건축 시공에 들어갈 예술창작소는 오는 2019년 상반기에 개소된다.
/김환기·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