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이 '오렌지라이프'로 다시 태어난다.
3일 ING생명은 사명을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바꿨다.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에 따른 것이다.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의 브랜드로 각인된 오렌지 색상에 생명보험사를 의미하는 '라이프'를 결합한 이름이다.
올해 말 상표권 만료로 'ING' 브랜드를 더는 쓰지 못한다.
오렌지라이프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 회사 지분 59.15%를 매각하는 협상을 신한금융지주와 진행 중이다.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러 곧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디지털뉴스부
ING생명,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 /연합뉴스=오렌지라이프 제공
3일 ING생명은 사명을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바꿨다.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에 따른 것이다.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의 브랜드로 각인된 오렌지 색상에 생명보험사를 의미하는 '라이프'를 결합한 이름이다.
올해 말 상표권 만료로 'ING' 브랜드를 더는 쓰지 못한다.
오렌지라이프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이 회사 지분 59.15%를 매각하는 협상을 신한금융지주와 진행 중이다.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러 곧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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