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39.jpg
크레용팝 출신 아프리카BJ 엘린. /엘린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BJ가 된 크레용팝 엘린이 수입에 대해 전했다. 

 

지난 봄 엘린은 개인 방송을 통해 "크레용팝 활동 당시, 회사가 7이고 멤버들이 3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크레용팝 뿐만 아니라 대다수 아이돌들이 처음에는 잘 못받는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엘린은 "자기가 열심히 일한 만큼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대표가 바뀌어서 비율이 바뀌긴 했다"고 전했다.

 

과거 활동 당시에는 '밥값'까지 멤버들이 지불했다고. 엘린은 "회사 욕하는 것 같아서 싫은데, 경비 이런거 다 뺐다. 지금 대표팀은 천사다. 전 대표팀도 천사였는데 시스템이 별로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