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사유리와 이상민이 재회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관심이 급증했다.
두 사람은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재회했다.
과거 '님과함께' 방송에서 사유리와 이상민은 요코하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이상민은 지나가는 유모차를 보고 아이에게 인사했고, 사유리는 "오빠가 아기 좋아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원래 아이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결혼하면 아이를 몇 명이나 낳고 싶냐. 나는 나이가 많아 많이는 못 낳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다.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46세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