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와 고등어' 한상진이 48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에는는 노사연 가족의 일상이 그려져, 노사연, 노사봉, 한상진이 출연했다.
한상진은 111kg가 나갔던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며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살이 빠지면 욕을 했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난 네가 잘생겨질 줄 몰랐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두 달만에 48kg를 뺐던 일화에 대해 "일반 사람들이랑 똑같이 삼시 세끼를 먹으니 살이 빠지더라"고 밝혔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