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 유아교육과가 교원양성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서정대에 따르면 유아교육과는 지난해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최근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정대 유아교육과의 경우 3년 주기로 교원양성기관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전국 교원양성기관을 평가, 교육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최하 등급을 받게 되면 해당 학과 정원이 감축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외에 유치원 교원 임용률 등 실질적인 교육성과 지표도 반영돼 객관적인 비교평가 자료가 되고 있다.
올해 서정대 유아교육과는 147명의 졸업생이 유치원 정교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 9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학 측은 이번 교육부 장관표창 수상도 이러한 교원양성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산학협력 강화, 정규 교육과정 및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의 결과"라고 말했다.
2일 서정대에 따르면 유아교육과는 지난해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최근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정대 유아교육과의 경우 3년 주기로 교원양성기관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전국 교원양성기관을 평가, 교육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최하 등급을 받게 되면 해당 학과 정원이 감축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외에 유치원 교원 임용률 등 실질적인 교육성과 지표도 반영돼 객관적인 비교평가 자료가 되고 있다.
올해 서정대 유아교육과는 147명의 졸업생이 유치원 정교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 9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학 측은 이번 교육부 장관표창 수상도 이러한 교원양성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산학협력 강화, 정규 교육과정 및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의 결과"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