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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피트' 포스터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된 스릴러 '12피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도도영 영화'코너에는 영화 '12피트'가 소개됐다. 

 

영화 '12피트'는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수영작을 찾은 브리(노라 제인 눈 분)가 언니 조나(알렉산드라 파크 분)와 함께 수영장 바닥 아래에서 약혼반지를 찾으면서 시작된다.

 

그때 수영장 덮개가 닫히고, 아무도 없는 텅 빈 수영장에서 이들은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영화 '건틀릿'을 연출한 맥 에스카다리 감독에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