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배우 권민중이 오랜만에 방송 복귀한 가운데 그의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권민중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중은 백옥 같은 민낯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 불구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권민중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권민중은 20일 약 1년 6개월 만에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했다.
1976년생인 권민중은 한국 나이로 올해 43세이며, 1996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세 친구'와 '러브레터', '애정만만세'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인터뷰', '자카르타' 등이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