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구준엽과 연인으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지혜 일상샷이 화제다.
오지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 가고 싶다는 새 신부 #새신부와 함께 #압구정 #맛점 #꿀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지혜가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혜는 특히 3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지혜와 구준엽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1969년생인 구준엽과 1983년생인 오지혜의 나이는 각각 50세, 36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이다.
오지혜는 현재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