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출신 홍영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 이세용 일상샷이 화제다.
이세용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000일이란 시간을 함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용과 그의 아내 홍영기가 서로의 손을 꽉 잡고 있다.
특히 홍영기를 바라보는 이세용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용은 1995년 생으로 1992년 생인 홍영기와 3살 차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