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민효린이 경기도 안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이프네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는 민효린이 결혼 후 가진 첫 공식적인 활동이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과거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새벽 한 시'를 계기로 만남을 이어왔고, 이후 2015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올 2월에는 경기도 안양시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동료 등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남편인 태영은 2019년 제대 예정이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