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000015_0.jpg
블랙핑크 제니 /SBS TV '미추리'

 

1일 디스패치가 새해 첫 연애설로 제니-카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니의 지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미추리'에서 제니는 "평소에 마음에 품고 있었던 연예인이 있냐", "연예인과 소개팅을 해본 적이 있다"는 공통 질문에 어쩔 줄 몰라하며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제니는 "사장님(양현석 YG대표)한테 문자 온다. 모니터 하신다"라고 설명했다. 

 

또 "만약 이거 YES라면 뭐라고 문자가 올 것 같냐"는 질문에는 "'죽는다'라고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스패치는 새해 벽두 연예계 스캔들을 블랙핑크 제니, 엑소 카이의 공원 데이트 포착 사진으로 장식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제니에 대해)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