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2살 연상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신혼집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이목을 끈다.
3일 복수 언론은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코리아나 측은 "클라라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후에는 한국에서 신혼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객실(235실)에서 서울의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과 환상적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몰과 일출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이다.
또 국내 최고층에 위치하여 햇살 가득한 에메랄드빛 풀에서 도심 속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수영장,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에비앙 (Evian) 스파'까지 세계 최고층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의 연회장에서는 섬세하고 격조 있는 시그니엘서울만의 서비스가 펼쳐진다.
롯데 시그니엘은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로 70층에 위치한 가장 큰 레지던스 전용 829㎡는 ㎡당 기준시가가 1102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가장 낮은 ㎡당 기준시가는 44층 830여만원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