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술집' 김동현이 전통혼례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김종진, 배우 김보성,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김동현은 "시합 나갈 때마다 심적으로 힘들어했는데 아내가 많이 도와줬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전통 혼례를 계획했다. 웨딩 촬영에서 아내가 쪽머리를 했는데 '세 보인다', '무당같다' 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아내가 하루 종일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와서 안되겠다는 마음에 일반 결혼식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김종진, 배우 김보성,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김동현은 "시합 나갈 때마다 심적으로 힘들어했는데 아내가 많이 도와줬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전통 혼례를 계획했다. 웨딩 촬영에서 아내가 쪽머리를 했는데 '세 보인다', '무당같다' 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아내가 하루 종일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와서 안되겠다는 마음에 일반 결혼식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