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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백마 탄 왕자 김성원 등장에 함박웃음… 소방관에 듬직한 훈男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 뮤지컬배우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는 정영주가 서점에서 김성원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영주는 김성원을 만났으며, 김성원은 다부진 체격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하는 등 정영주의 마음을 뺏어갔다.

 

특히 김성원은 현재 소방관으로 재직 중이며, 이는 정영주가 사전 인터뷰에서 희망했던 사항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사는 곳과 살던 곳이 비슷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고, 정영주는 연하남 김성원의 절도 있는 매너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