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을 부여받은 토트넘 손흥민이 절친 케빈 비머(하노버)를 만났다.
케빈 비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의 한 장소에서 와인을 마시던 중 사진을 찍는 케빈 비머와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룩과 똑같은 포즈, 훈훈한 꽃미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손흥민과 동갑내기인 케빈 비머는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후 베스트프렌드로 알려졌다. 독일 하노버로 이적한 뒤에도 계속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