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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피트' 포스터
 

'출발 비디오 여행' 스릴러 '12피트'가 소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는 영화 '12피트'가 다뤄졌다. 

 

'12피트'는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수영장을 찾은 브리(노라 제인 눈 분)와 조나(알렉산드라 파크 분) 자매 이야기다. 

 

언니 조나와 수영장 바닥 아래에서 약혼반지를 찾으려 애쓰는 사이 수영장 덮개에 갇히고만 자매. 

 

모두가 나가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어둠이 깔리고, 점점 차가워져가는 물. 

 

생존을 향한 두 자매는 필사적인 사투를 시작하는데.. 

 

영화 '건틀릿'을 연출한 맷 에스카다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