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 뜻? 두려움을 꿈 속 공룡으로 표현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는?… 처음으로 시도한 EDM 장르의 곡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3일 오전 tvN '놀라운 토요일'이 재방송되며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가 화제다.

이날 재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제시되자, 김동현은 악동뮤지션과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며 "이 노래도 직접 들어본 적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리 역시 "이 노래 나왔을 때 무슨 말인지 찾아봤다"고 반가워지만, 막상 가사는 얼마 쓰지 못해 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로 출제된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 부분은 가사 중 '비명과 함께 깼네 함께 깼네 네 가족이 다 같이 따스한 이부자리 이부자리 두 발로 걷어찼지'다.

'다이노소어'는 악동뮤지션이 처음 시도하는 EDM 장르의 곡이다.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을 꿈 속에 나온 공룡으로 표현한 시각과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편지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