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류 쇼핑몰 르꼬르망이 B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화제다.
르꼬르망은 최근 세일 카테고리에 B품 세일을 진행, 구매하지 못했던 르꼬르망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B품 세일은 'B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카드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주문한 상품의 교환 혹은 반품, 기존 주문 제품과의 합·배송도 불가하다.
르꼬르망에는 벨트 슬리퍼가 단돈 만 원에 책정됐으며, 꼬르망블로퍼는 4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이외에도 신발을 비롯해 가방, 의류 등 다양한 B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르꼬르망은 5일 오전 11시부터 드라이빙 슈즈 여성용과 키즈용 판매를 시작했다. 준비된 수량은 1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나머지 수량은 이날 오후 9시에 판매 재개된다.
오는 7일에는 남성용 드라빙 슈즈가 오전 11시와 오후 9시에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르꼬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