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라 운명아'가 숨막히는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비켜라 운명아 몇부작'이 화제다.
6일 방송하는 KBS 1TV 주말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7회에서 방철상(권혁호 분)은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를 찾아가 감형받을 방법을 제안한다. 하지만 방철상 때문에 시우(강태성 분)와 남진(박윤재 분)이 인생이 뒤바뀐 것에 분노한 허청산 변호사는 "돌아가라"고 호통친다.
수희(김혜리 분)는 남진이 자신과 똑같이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는 체질이라는 점과 한승주의 "자기 자식도 못 알아보고"라는 말을 떠올리며 유전자 검사를 결심한다.
남진의 칫솔을 챙기는 것을 수희를 본 허집사(양혜진 분)는 "제가 챙겨 드리겠습니다"라며 수희를 돕는다.
승주(서효림 분)는 남진에게 "남진씨 낳아주신 어머니는 어떤 분이냐"고 묻고, 허청산 변호사에게 감형을 거절당한 방철상은 간 이식을 앞둔 남진을 찾아 병원으로 향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총 124부작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에 87회가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6일 방송하는 KBS 1TV 주말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7회에서 방철상(권혁호 분)은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를 찾아가 감형받을 방법을 제안한다. 하지만 방철상 때문에 시우(강태성 분)와 남진(박윤재 분)이 인생이 뒤바뀐 것에 분노한 허청산 변호사는 "돌아가라"고 호통친다.
수희(김혜리 분)는 남진이 자신과 똑같이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는 체질이라는 점과 한승주의 "자기 자식도 못 알아보고"라는 말을 떠올리며 유전자 검사를 결심한다.
남진의 칫솔을 챙기는 것을 수희를 본 허집사(양혜진 분)는 "제가 챙겨 드리겠습니다"라며 수희를 돕는다.
승주(서효림 분)는 남진에게 "남진씨 낳아주신 어머니는 어떤 분이냐"고 묻고, 허청산 변호사에게 감형을 거절당한 방철상은 간 이식을 앞둔 남진을 찾아 병원으로 향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총 124부작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에 87회가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