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결혼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동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month 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 입은 지동원,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동원의 아내가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동원의 아내는 여배우 못지 않는 남다른 우월한 여신 비주얼로, 지동원 역시 그라운드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영화배우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은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 하에서 다시금 비상을 노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