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맞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만 150만명이 축제를 찾았다. 축제 기간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이 여의도 주변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축제 기간 중 주말인 5~7일 여의도를 지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만 150만명이 축제를 찾았다. 축제 기간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이 여의도 주변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축제 기간 중 주말인 5~7일 여의도를 지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국회의사당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은 6~7일 오후 2~8시 열차 운행을 하루 56차례 늘린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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