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명륜동 편이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 명륜동 편은 시청률 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기은세, 류승수가 종로구 명륜동에서 밥 동무로 등장했다.
결혼 7년 차라고 밝힌 기은세는 "남편한테 먼저 본인이 프러포즈 했다더라"라는 강호동의 말에 "그렇게 7년을 같이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류승수는 "나는 결혼 5년 차다. 둘째가 50일쯤 안됐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강호동, 기은세 팀과 이경규, 류승수 팀으로 나눠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류승수는 띵동 시도로 한 학생과 소통에 성공했다. 성균관대학교 기숙사로 사용되는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학생은 직접 내려와서 대화에 임했다. 이경규와 류승수는 고향과 이름을 물으며 친근하게 설득을 시작했다.
학생은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미룬 뒤 이경규와 류승수와 함께 한 끼를 먹었다..
균관대학교의 기숙사로 사용되는 빌라에서 첫 도전에 나섰지만 기은세, 강호동 팀은 부재중인 집의 벨을 누르거나 두 사람을 잘 모르는 주민을 만났다.
기은세와 강호동은 골목에 있는 카페같은 이쁜 집을 발견했다. 처음에 주민은 한 끼 제공을 거절했지만, 강호동은 "아버님 편찮으시면 편찮으신 대로 사는 얘기도 하고"라며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기은세도 "밥은 내가 하겠다"고 덧붙이면서 빌라 주민은 결국 한 끼를 수락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 명륜동 편은 시청률 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기은세, 류승수가 종로구 명륜동에서 밥 동무로 등장했다.
결혼 7년 차라고 밝힌 기은세는 "남편한테 먼저 본인이 프러포즈 했다더라"라는 강호동의 말에 "그렇게 7년을 같이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류승수는 "나는 결혼 5년 차다. 둘째가 50일쯤 안됐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강호동, 기은세 팀과 이경규, 류승수 팀으로 나눠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류승수는 띵동 시도로 한 학생과 소통에 성공했다. 성균관대학교 기숙사로 사용되는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학생은 직접 내려와서 대화에 임했다. 이경규와 류승수는 고향과 이름을 물으며 친근하게 설득을 시작했다.
학생은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미룬 뒤 이경규와 류승수와 함께 한 끼를 먹었다..
균관대학교의 기숙사로 사용되는 빌라에서 첫 도전에 나섰지만 기은세, 강호동 팀은 부재중인 집의 벨을 누르거나 두 사람을 잘 모르는 주민을 만났다.
기은세와 강호동은 골목에 있는 카페같은 이쁜 집을 발견했다. 처음에 주민은 한 끼 제공을 거절했지만, 강호동은 "아버님 편찮으시면 편찮으신 대로 사는 얘기도 하고"라며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기은세도 "밥은 내가 하겠다"고 덧붙이면서 빌라 주민은 결국 한 끼를 수락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