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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건강 지키는 천연미네랄 샴푸 제조법은? 다시마물+라우릴글루코사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나는 몸신이다'에서 두피를 지켜주는 천연 미네랄 샤워 샴푸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두피건강과 질환 및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최선영 피부과 교수는 "두피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는데 미세먼지와 화학용품의 노출은 두피 미생물의 밸런스를 깨는데 영향을 준다"면서 "두피 미생물 밸런스가 깨지면 비듬, 여드름, 아토피 등 다양한 두피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천연 미네랄 샤워 샴푸 제조 방법이 공개됐다.

천연 미네랄 샤워 샴푸에는 다시마를 우려낸 물과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식초, 아로마오일, 알로에 겔 등이 사용된다.

티트리 오일을 넣어 주면 항균효과도 더할 수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