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정보' 통큰소곱창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교양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는 11가지 모둠, 소곱창구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통큰소곱창')은 11가지 모둠 소곱창구이로 유명하다.
75도의 럼주를 이용해 곱창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11가지 재료를 먼저 굽고난 뒤 부추와 숙주, 김치, 콘치즈까지 익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인장은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만 고집한다고.
여기에 곱창 기름 절반만 남기며, 식감을 최대한 극대화하고, 다진 마늘로 밑간한 후 익혀준 뒤 11가지 재료를 철판 위로 집합시켰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