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7일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시보건소에서 만성 감염성 질환(한센병)을 무료로 진료한다.
'한센병'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질환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장애로 남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무료진료는 한센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이 맡아 진행한다.
무좀이나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이 있는 누구나 와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평소 반점이 생기거나 피부감각 둔화, 근육 쇠약, 시력장애, 신경통 등 증상이 있으면 피부과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센병'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질환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장애로 남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무료진료는 한센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이 맡아 진행한다.
무좀이나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이 있는 누구나 와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평소 반점이 생기거나 피부감각 둔화, 근육 쇠약, 시력장애, 신경통 등 증상이 있으면 피부과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